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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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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솔직 후기 (코스트코 구매) 비 한번 오니 벚꽃이 모두 떨어졌네요... 아쉽;;;;; 하지만 이제 다른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더군요. 봄이 다 가기 전에 알록달록 어여쁜 꽃들을 마음껏 즐기려고 합니다. 주말이 되어 코스트코에 장보러 다녀왔어요. 이것저것 담다가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발견! 작년에는 코스트코가 아닌 다른 마트에서 구입했고, 망고맛만 먹어보았었는데요. 마침 저희가 먹어보지 못한 밀크맛과 초코맛 구성을 판매하더군요. 게다가 할인 중......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4월 8일 구매. 코스트코에서 할인중이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12590원인데 현재 1800원 할인중이네요. 밀크맛이 12개, 초코맛이 6개 들어있으니 18개에 할인해서 10790원에 구입한거네요. 결국 1개당 600원정도인데요..
친환경 대나무칫솔 사용하기, 관리법 초등생 아이가 학교에 다녀오더니 대나무칫솔을 받았다며 보여줍니다. 학교에서 양치의 중요성과 양치 방법에 대해 교육을 했는데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교육까지 받았나봐요. 대나무칫솔을 선물로 나눠주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교육도 해주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올바른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가정에서 환경 보호에 대해 교육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안그래도 이거 하지마라, 저거좀 해라 등등 잔소리(?) 할 일이 많은데, 환경 보호까지 이야기하면 서로 더 머리 아플까봐,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해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도 대충 양치를 하거나 급할때에는 너무 세게 하다가 잇몸을 다치곤 하는데, 학교에서 올바른 양치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죠. 학교에서 받아온 대나무 칫솔입니..
데본 클로티드 크림 솔직한 후기- 진한 우유맛 크림! 요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크림이 있습니다. 생크림처럼 가벼운 크림이 아니라, 크림치즈처럼 묵직해요. 그런데 크림치즈의 시큼한 맛은 전혀 없고, 고소한 우유맛만 나는 크림! 바로 데본 클로티드 크림입니다. 우유를 끓이는 하얀 막이 생기죠? 그 부분 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그 크림을 굳혀가면서 만든 크림이라고 해요. 데본 클로티드 크림 170g입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앙증맞는 크기입니다. 병이 넘 귀여워요~^^ 데본 크림은 두가지가 있어요. 데본 클로티트 크림과 데본 더블 크림. 데본 더블 크림은 파란색 뚜껑이고 데본 클로티드 크림은 녹색 뚜껑입니다. 두 아이의 차이점은 지방의 차이인데요. 클로티드 크림이 지방이 좀더 많다고 해요. 뚜껑을 여니 하얀 크림이 보이네요. 정말 우유를 굳혀놓은것 같아..
코스트코 카스 테이블 워터 크래커, 담백한 과자 후기 코스트코에는 왜 아이비나 참크래커를 판매하지 않을까요? 우리집은 치즈와 과일을 곁들인 카나페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와인안주로 정말 좋구요. 맥주 안주로도 딱입니다. 그리고 아이 간식으로도 좋아요. 카나페는 만들기는 정말 간단한데, 모양이 예뻐서 꽤 정성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비나 참크래커를 정말 자주 구매합니다. 코스트코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항상 아쉬워요. 그러다가 코스트코에서 카나페에 잘 어울리는 크래커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카스 테이블 워터 크래커입니다. 카스 테이블 워터 크래커는 영국에서 왔습니다. 원재료가 정말 간단합니다. 밀가루, 식물성유지, 정제소금 이렇게 3가지로 만든 과자예요. 신기하죠? 정말 정직한 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6통이 1박스에 담겨있어요. ..
뻥튀기공작소 상일점- 맛있고 다양한 뻥튀기 옛날과자, 뻥튀기 추천! 뻥튀기 좋아하시나요? 저희 남편은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달달한 맛은 그나마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저와 딸래미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특히 TV 보면서 뻥튀기를 먹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뻥튀기만 먹으면 목마르니깐, 저는 커피를 마시면서 뻥튀기를 먹구요. 아이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것을 엄청 좋아해요. 우리 동네 상일동에는 라는 곳이 있어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가까워서 종종 들르는 곳인데요. 한번 가면 몇가지 종류를 푸짐하게 골라옵니다. 완전 행복...... 는 무인점포입니다. 가게는 규모가 작지만, 들어서면 아주 아기자기하게 맛있는 뻥튀기와 옛날과자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종류도 꽤 많아요. 제가 아는 종류는 대부분 다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보는 신기한 옛날과자들도 있..
코스트코 미니 뺑오쇼콜라 후기, 초코맛이 진한 빵 뺑오쇼콜라 초코가 조금 들어가는 이유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야될 아이템들이 있지요? 물론 집집마다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달라서 그 목록이 좀 다를텐데요. 코스트코는 제과 쪽이 가성비 짱입니다. 저희집에서는 베이글과 치즈케이크는 냉동실에 꼭 있는 필수 아이템인데요. 베이글을 냉동실에 낱개 포장해서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 한개씩 꺼내서 살짝 구워서 크림치즈를 발라먹기도 하고,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구워먹기도 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으면 짱입니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는 먹다가 남으면 조각조각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케잌 후식이 먹고싶을때 한조각씩 꺼내먹으면 달콤하면서도 진한 치즈의 맛이 물씬 풍기는 치즈케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미니 뺑오쇼콜라 빵이 할인을 하길래 구입해 보았습..
일본 도쿄바나나빵 후기, 보관 방법, 일본 선물 추천 일본 여행 선물 기념품 추천 얼마전에 지인이 일본에 다녀오시면서 일본 도쿄 바나나빵을 사주셨습니다. 일본에 가면 많이들 구매해오는 바나나빵, 맛있기도 하고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하는 빵이죠. 겨울에는 일본 병아리빵을 선물받아서 잘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바나나빵이네요. 포장마저 귀여움.... 일본은 참 아기자기한것을 잘 만드는것 같아요. 빵 포장도 이렇게 병아리처럼 노란색으로 귀엽게 만들었네요. 바나나에 새침하게 파란색 리본삔을 꽂아주다니.... 센스가 돋보입니다. 종이 포장을 벗기니, 하얀 바탕에 노란 바나나가 그려져있는 박스가 짠 나타납니다. 뚜껑을 열면 귀여운 바나나빵 8개가 나란히 나란히 누워있네요. 깔끔하게 낱개 포장되어 있어서 넘 좋아요. 크기도 너무 크기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귀여운..
코스트코 하와이안 호스트 마카다미아- 고소하고 달콤! 실패없는 초콜릿, 가성비 최고, 진한 초콜릿!! 2월은 발렌타인데이가 있어서 그런지 코스트코에 초콜릿 할인을 많이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때문에 요즘 초콜릿을 되도록 자제하고 있었지만,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가 있으니, 같이 쇼핑하러 간 남편에게 먹고싶은 초콜릿 없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이것저것 보더니, 결국 익숙한 맛을 고르더군요. 면세점에서 꼭 사온다는 하와이안 호스트 초콜릿...... 한박스에 3통이나 들어있어요. 가격은 원래 가격은 25390원인데, 할인을 4400원 했습니다. 2만원대 초반에 3통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네요! 예전에 면세점에서 구매했을때 이것보다 더 비싸게 주었던것 같은데....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암튼 코스트코는 양이 많아서 부담되지만, 확실히 ..
통큰 닭갈비- 강동구 길동시장 포장 맛집! 통큰닭갈비- 가성비 최고, 맛 최고 금요일 저녁에 아는 동생이 전화가 왔어요. 퇴근하는 길에 닭갈비 포장했는데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오라고...... 주말에 집에서 해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지하주차장 입구가 완전히 달라서 일부러 와야되는데, 너무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했네요. 저는 강동 길동시장에 갈 일이 별로 없는데요. 동생네는 퇴근길에 주차하고 사오면 된다고 하네요. 너무나 좋아하는 닭갈비라서 가끔씩 퇴근할때 사온다고 하네요. 맛이 궁금!!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양념장도 따로 포장되어서 왔는데, 사진에 남기지를 못했네요. 통큰닭갈비는 주소가 강동구 천중로 52길 12에 있다고 하네요.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양념닭갈비가 600g에 10만원, 1kg에 1500..
코스트코 휘핑크림, 생크림, 홈카페 코스트코 휘핑크림 리뷰 하루에 커피를 2~3잔 정도 마십니다. 예전에는 더 많이 마셨는데, 요즘에는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은 저에게 참 소중하네요. 단순히 졸음을 깨는 시간이 아니라, 진정으로 심신의 휴식을 주고 힐링을 줍니다. 커피는 특별히 가리지는 않습니다. 깔끔한 아메리카노도 좋아하고 부드러운 카푸치노나 라떼도 좋아합니다. 많이 피곤하거나 배고플때에는 모카라떼나 연유라떼도 잘 마십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직접 우유에 거품을 내서 라떼도 만들어 먹고, 아메리카노에 생크림을 얹어서 비엔나커피를 즐깁니다. 코스트코에 휘핑크림이 판매를 하는데요. 힘들게 크림으로 휘핑을 안해도 간편하게 휘핑크림을 만들수있는 있습니다. 생크림 구매해 놓으시면 의외로 활용할데가 꽤 있습니다. 방울토마토가 맛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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