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스킨라빈스 생일 케이크 <해피버스데이 케이크> 베스킨라빈스 생일케이크 추천 오늘 눈이 조금 내렸어요. 아이랑 가게를 함께 다녀오는데 눈이 내리니, 아이가 손으로 눈을 자꾸 만져보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손시려우니깐 손 내놓지 말라고 해도, 자기는 눈을 너무 만지도 싶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걱정되었는데, 나중에는 아이의 순수함이 너무 예뻤어요.. 저는 언제부터 눈을 보고 기뻐하지 않게 된걸까요?? 내일은 한파가 온다고 하네요.어마어마하게 춥다고 하는데,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길도 엄청 미끄러울것 같은데,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베스킨라빈스 좋아하시죠? 저희 가족은 여름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지만, 희안하게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게되네요. 물론 밖에서 먹는것은 아니구요. 집안에서 간식으로 먹으면 정말 행복합니다. 아이스크림 케이.. 코스트코 커클랜드 홍자몽컵- 가성비 좋은 디저트 코스트코 커클랜드 홍자몽컵 후기 코스트코에는 가성비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대량으로 구매해야 된다는것..... 다 먹지 못하서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적도 꽤 있는것 같아요. 코스트코에서 대부분의 물건들이 양은 많고, 그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특히 커클랜드 제품들이 그렇네요. 커클랜드 시그니처는 코스트코의 자체 개발 상품 브랜드를 말합니다. 원래 커클랜드는 미국 시애틀의 작은 도시 이름인데요. 이 곳에 코스트코 1호점이 있었다고 하네요. 무조건 마진율 15%를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저렴해서 잘 이용하는 커클랜드 물건은 화장지, 생수, 프로틴바, 꿀, 팝콘, 주스 등이 있습니다. 아... 이렇게 보니, 정말 여러가지를 이용하고 있군요. 커클랜드 홍자몽컵도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에요. 작.. 상일동역 <최가네 참숯 생고기> 솔직 후기 상일동역 요즘에 외식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주말에는 무조건 외식을 했었고, 배달 음식도 꽤 자주 시켰었는데요. 요리를 하기 시작하니 나름대로 할만하더라구요. 밑반찬은 반찬 가게에서 사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찌게도 이것저것 끓여보고 고기를 굽거나 호박전, 가지튀김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가서 먹고싶을 때가 있어요. 집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소주 한잔도 하면서 편하게 먹고싶기도 하죠. 그런데 저희 상일동역 근처에는 식당이 많지는 않습니다. 고덕역 근천에는 맛집에 꽤 많은데, 상일동역에는 식당이 귀합니다;;; 소주 한잔을 하고 걸어오려고 되도록이면 상일동역 근처에 식당에 갑니다. 그 집이 바로 집입니다. 아... 정말 물가가 미쳤습니다. 남편이 마포에서 얼마전에 국밥을 먹었는데, 한그릇에 160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