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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강문 은파횟집 내돈내산 후기 강문해변 은파횟집 후기 12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초등생들 대부분 방학했나요? 우리 아이는 아직 방학 전이에요. 이 학교는 좀 늦게 방학을 하고 늦게 개학을 하네요. 아이는 방학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엄마는 두렵습니다;;;; 하루 3끼에 간식까지 다 챙겨줘야 되고, 아주 게으른 생활을 하려고 할텐데 적절히 커트를 해줘야되니까요. 요즘에는 초등학생 숙제를 많이 안내주더라구요. 다들 학원 다니니깐.... 집에서 학원 숙제를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는 학원을 별로 안다니다보니 집에서 자유 시간이 많아요. 그냥 노는것은 괜찮은데, 핸드폰 게임을 하는것이 너무나 걱정입니다. 눈이 나빠질까봐... 암튼 저는 다음주 방학부터는 좀더 바빠질것 같네요.... 몇주 전 강릉에 다녀왔습니다. 강릉..
선릉 이자카야 겐비, 점심 메뉴- 가격도 맛도 괜찮음 선릉 이자카야 겐비 후기 오늘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고 했는데, 아침에는 여전히 춥더라구요. 운동을 가려고 했지만 추워서 포기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지만이라도 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얼마전에 선릉에 갔습니다. 마침 점심때가 되어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추워서 돌아다니기에는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을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라는 곳이에요. 좀 일찍 들어가서 처음에는 빈자리가 꽤 되었는데, 12시 정도 되니 사람들이 꽉 차더라구요. 다행히 괜찮은 집에 들어왔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는데, 가격도 괜찮았어요. 점심 메뉴로 가격은 9000원정도 하더라구요. 우선 히레까스, 생선까스, 모듬까스 등의 돈까스 종류가 있고, 덮밥 종류도 ..
창동 다니식당- 괜찮은 이자카야 창동 다니식당 후기 연말이라 모임들 많으시죠? 코로나 이후로 모임들이 많이 줄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한번 모이자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모임 나가는 것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곤 했었는데요. 저도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물론 친구들, 지인들은 보고싶으면서도 괜히 살짝 귀찮아지기도 합니다.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많이 바꿔놓긴 한것 같아요. 저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왔는데요. 생각해보니 이곳에는 단골집 술집도 없는것 같네요. 예전에는 동네에 맛있고 저렴하면서도 친절한 술집의 단골이 되어 서비스 음식도 먹으며 즐거워 했었는데....... 창동역 1번 출구 근처에는 괜찮은 맛집이 많습니다. 예전에 창동역 1번 출구 정말 자주 갔었는데 멀리 이사 온 이후로는 못갔지요. 이날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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