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맥케인 렉탱글 해시브라운 감자튀김 가성비갑!

 

 

 

아침식사 하시나요?

저희 집은 어른들은 커피 한잔에 과일이나 빵 한조각 정도? 아주 간단하게 먹는데요.

문제는 초등생인 딸은 밥을 야무지게 먹고 등교합니다. 친구들이 아침을 안먹거나 빵을 먹거나 아니면 콘후레이크를 우유에 말아서 먹는 등 간단하게 먹고 온다며, 자기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여서 저도 메뉴를 바꿔준 적이 있는데요.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역시 밥순이......

그런데 아침에 반찬이 참 애매할때가 있어요.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차려주는데요.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냥 김에다가 밥만 싸서 먹기 때문에 난감하네요.

아침에 달걀후라이나 떡갈비에 곁들이면 좋은 감자가 있는데요. 바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렉탱글 해쉬브라운 감자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맥케인 랙탱글 해시브라운 냉동감자입니다.

가격은 6790원이에요. 이번에는 할인을 받았습니다. 무려 1400원이나!!! 

6천원대인데 1400원을 할인받는다는것은 꽤 높은 할인율인것 같아요. 안그래도 가성비 좋은데, 감사해하며 언능 담아왔어요.

 

 

빈틈없이 채워진 냉동감자들.... 과대포장 이런거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쓰레기도 적게 나오잖아요. 

꽤 묵직한데요. 1.3kg이나 됩니다. 모두 20장의 감자튀김이 들어있네요.

6790원에 20장이면 1장당 340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인을 받아서 1장당 270원정도로 구매했네요. 오우... 정말 저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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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벗기면 한꺼번에 먹지 않는 이상, 바로 소분하여 다시 냉동실에 넣어야됩니다.

 

 

지퍼팩이 필요해요. 냄새가 새지 않는 이중 지퍼팩이면 더 좋아요!

저 지퍼팩에 9장씩 들어가요. 아주 알차게 18장을 소분하여 바로 냉동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식재료는 구입도 중요하지만, 손질과 보관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보관해야 되는것은 이왕이면 신선할때 바로 소분하여 보관하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물론 소분하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깔끔하게 해놓으면 1장씩 꺼내 쓸때마다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그 맛에 소분을 열심히 하는편입니다.

 

 

아침에 달걀 후라이 1장, 해시브라운 1장, 야채 조금, 그리고 국과 김치, 때로는 나물 반찬이나 김도 잘 먹어요. 이렇게만 주면 끝까지 입을 오물거리면서 잘 먹고가는 아이..... 

아이들은 대부분 해시브라운 좋아하는것 같아요. 베이컨 구워줄때도 어울리고 떡갈비 한장에 해시브라운 한장도 조화가 괜찮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서 케찹에 찍어서 먹으면 맥주 안주로도 괜찮아요. 여러모로 괜찮은 코스트코 맥케인 렉탱글 해시브라운. 아이가 감자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저희 어른도 잘 먹는 해시브라운입니다. 조금씩 요리에 곁들여도 좋으니, 냉동실에 구비해 놓으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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