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이모저모

전종서 프로필- 남자친구 이충현, 몸값 칸 입성, 키, 몸무게

반응형

 

전종서 <몸값>으로 칸 입성, 프로필

 

 

오늘 417일 배우 전종서가 두 번째로 칸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버닝땐 영화라 레드 카펫을 밟았는데, ‘몸값은 시리즈라 핑크 카펫을 밟았어요.” 한번 가기도 힘든 곳을 두 번이나 갔다는 것이 신기한데요. 게다가 전종서는 데뷔한지 4~5년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더 놀랍습니다.

전종서는 16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현지에서 국내 기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종서가 출연한 OTT 티빙 몸값이 칸 시리즈 오리지널 경쟁부문에 국내 작품 최초로 진출했습니다.

이 작품은 불법 장기밀매가 이뤄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고 있는데요. ‘몸값시리즈를 보기 위해 티빙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고, 공개가 된 이후에 시즌 2를 기다리는 분들도 꽤 많을 정도로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몸값은 지난해 10월 티빙에서 공개됐으며 올여름 글로벌 OTT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티빙 <몸값> 전종서 인터뷰 보기!
**전종서 인스타그램 구경하기!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었는데요. 그때와 어떻게 다른지 소감을 물었습니다.

“5년만에 칸에 와서 감회가 새롭다면서도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와서 스케줄 따라다니기 바빠 어안이 벙벙했는데, 사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건 없다며 웃었습니다.

 

전종서 태도 논란

 

전종서는 데뷔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면서 미숙한 태도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습니다. 공식 초청된 칸 영화제에 가기 위해 공항 출국장으로 가던 중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중들을 당혹케 했는데요.

이후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그날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 많이 울었던 상황이고 경황이 없던 상태였다고 밝혔는데요. 다시 사진을 보면 정말 울었던 얼굴이 맞는듯하여, 논란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전종서 프로필

 

전종서는 199475일생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는 46~47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님과 반려견 빌리 유키가 있습니다. 2023년 올해 2월에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아버지는 전종서의 데뷔 시점부터 투병을 해왔다고 합니다.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에 무남독녀라고 소개된 부분에 대해서는 꼭 표기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있는데요.“사실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엄마 아빠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그래도 혼자인 데서 나오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외동끼리만 아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학력은 영원중학교에 다니다가 중퇴를 하고, 캐나다로 유학을 가게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중퇴했습니다.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중퇴합니다.

 

 

전종서 남자친구- 이충현감독

 

두 사람은 영화 ''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고, 2020년 영화 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았습니다. 23년 공개 예정인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