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의 현재 엄청난 재산 규모
미란다커는 2014년 포보스 선정 세계 모델 수입 순위 4년 연속 1위입니다. 미란다커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부자이자 재산 규모 45억 달러 ,한화 약 5조 3천억원을 가진 모바일 메신저 앱 스냅쳇 CEO인 에반 스키겔의 아내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사는 초호화 주택은 한화 약 145억 8천만원,초호화 개인 요트는 약 3천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녀가 억만장자 재벌가의 안주인이 된 비결은 돈 냄새를 잘 맞고 잘 쫒는 남다른 능력때문이라고 하는데요.
2월 13일 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미란다커가 모델에서 재벌가 사모님이 되기까지 그녀의 남자들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미란다커의 열애 순서
올랜도 블룸과 열애, 결혼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톱 배우인 올랜도 블룸입니다. 워낙 우리나라에서도 올랜드 블룸의 팬이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는 정말 핫이슈였습니다.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패션쇼 행사장에 패션쇼 관람을 위해 찾았던 올랜도 블룸은 패션쇼 무대 위 모델 미란다 커에게 한눈에 반해 버려 대기실까지 찾아가 연락처를 물었다고 하네요.
톱스타와의 열애로 유명해지고 싶은 본능에 미란다 커는 당시 동거중인 남자친구가 있었음에도 올랜도를 갖기 위해 밀당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계속된 올랜도 블룸의 구애에 못 이기는 척 데이트를 해 주었고 ,6개월의 만남 동안 스킨십을 절대 못하게 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올랜도 블룸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란다 커는 동거남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올랜도 블룸의 여자'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습니다. 무명 모델에서 큰 돈을 거머쥘 수 있는 유명세가 생긴 미란다 커는 본격적으로 돈 냄새를 쫒기 시작합니다.
제임스 파커와 열애
미란다 커의 두 번째 남자는 호주 3대 재벌로 유명한 제임스 파커였고,그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당시 호주달러로 77억,한화 7조 4천억을 보유한 어마어마한 자산가입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건 미란다가 올랜도와 이혼하기 1년전인 2012년으로 부부동반 여행을 갔을때인데요.제임스 파커의 아내 '에리카 벡스터'가 미란다와 고향친구이자 절친한 모델이였습니다.
미란다는 '사업 조언'을 핑계로 접근했고 사업을 핑계로 둘만의 만남을 이어갔고,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에게 빠지게 되고 결국 미란다를 만나기 위해 아내를 버리고 이혼을 하게됩니다. 얼마후 미란다와 올랜도도 이혼을 하게 되고,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합니다.
하지만 제임스 파커는 열애를 인정했지만 미란다는 "나는 싱글이다"라며 열애를 부인했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미란다 커는 스케일이 큰 부자를 만나며 제임스 파커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맬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미란다 커의 세번째 남자는 '나집 라작'말레이시아 전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재력가 ' 조 로우' 였습니다.
조 로우의 친구가 미란다 커와 친구였고,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조 로우는 그녀의 이니셜 M.K가 새겨진 1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15억),투명 피아너(한화 11억)등 100억원의 규모의 선물로 물량공세했습니다.
2016년 말레이시아 정부 자금 횡령 혐의로 미국 법무부가 조 로우를 기소하며 조사를 시작했고, 조사 과정에서 미란다 커에게 고가의 선물을 한 내역이 나왔습니다.
미란다 커는 미국 법무부에 조 로우에게 받은 100억 원어치 선물을 모두 반납해야 했습니다.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
그 다음 남자는 7세 연하의 사업가 (현재) 남편이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모바일 메신저 앱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 입니다.
2014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처음 만나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1년 정도 친구사이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일부 투자가들은 "미란다 커가 그를 알지 못할리가 없다"라며 계획적 접근을 확신했다고 하네요.
물질적,정서적으로 세심하게 그녀를 챙긴 에반은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도 살뜰히 챙겼고 미란다 커는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과 함께 청혼소식을 SNS에 알렸습니다. 2007년 결혼식을 올렸고 작지만 화려한 결혼식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미란커는 모델에서 재벌가 아내가 됩니다.
현재 미란다커는 첫째 아들 플린(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과 다른 두 아들( 현재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 낳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란다커가 워낙 예쁘고 매력적이라 가능한 이야기인데요. 아무튼 점점더 엄청난 부자를 만나고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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