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프로필, 재능 기부 논란
상큼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항상 좋은 평가를 받던 배우 김태리.
하지만 얼마전에 재능 기부에 관한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는데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한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발표하였습니다
| 김태리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김태리 재능기부 논란
김태리는 그간 유튜브에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외국의 팬들도 자신의 브이로그 동영상을 많이 보신다는것을 알게되어 자신의 유튜브를 번역해 줄 사람을 구한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문제는 번역을 '재능기부'로 무료로 해주실 분을 구한다고 했고, 이에 많은 사람들은 비판을 하였는데요. 번역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되는 작업인데, 그것을 재능 기부로 해 줄 사람을 구한다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비판을 하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김태리의 소속사는 이 브이로그는 수익이 창출되지 않고 있고, 오직 외국에 있는 팬들을 위한 마음이었다고 해명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논란이 사그라들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팬심을 이용하는거 아니냐, 공짜 노동을 하라는거냐 등등의 비판이 거세졌고, 한편에서는 오직 팬들을 위해 한 취지만 생각하자는 옹호의 글들도 올라오면서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김태리는 직접 인스타에 자신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마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진심으로 반성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 영화 관계자들이 "최악의 여배우"로 김태리를 선정한 이유 |
사실 김태리는 너무나 솔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뱉어 2022년 영화 관계자들이 뽑은 최악의 여배우에 뽑히기도 했었는데요. 내용을 보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다보니 생긴 것이라는 의견이 강하긴 하지만, 소품인 시계를 훔친적이 있다고 농담으로 한 말에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김태리 프로필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 출생이고, 33세입니다.
서울 상봉동에서 태어났고, 가족은 할머니, 부모님과 오빠가 1명 있습니다.
김태리의 아빠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합니다. '클 태' '배나무 리'라는 뜻으로 김태리가 태어났을 때 동네에 배나무의 배꽃이 만개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가수 이지혜의 딸의 이름이 태리잖아요. 이지혜는 딸이 김태리처럼 예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태리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김태리 키는 166cm, 몸무게는 46kg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은 신현초, 신현중,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경희대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학사입니다.
2014년 더바디샵 광고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아가씨> <1987> <리틀 포레스트> <승리호> <미스터 선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여러 작품에 주연을 맡았습니다.
현재 <악귀>의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6월 23일에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김태리 여신 미모 뽑낸 드레스 자태 보기! |
김태리 화보
김태리는 보면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여배우입니다.
큰 눈망울에 귀여운 얼굴이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작지 않은 키에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패션을 소화합니다.
김태리는 머리숱이 정말 풍성하고 머릿결도 정말 좋은데요.
단발머리를 해도 머리카락이 풍성해서 너무 예뻐보인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김태리 <악귀>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의 <악귀>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김태리가 맡은 구산영은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하는 열심히 살아가는 공시생인데요. 어느날 한 물건을 받은 후 조금씩 악귀의 조종을 받게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김태리의 변신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6월 23일 첫 방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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